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총리와 나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당초 제목은 <총리는 연애중>으로 알려졌지만 후에 이 제목으로 확정됐고, 원래 설정도 윤아가 연기하는 남다정 캐릭터는 기자가 아니라 가정교사였다. 한국판 [[사운드 오브 뮤직(영화)|사운드 오브 뮤직]] 같은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, 사운드 오브 뮤직과는 거리가 먼 로코물에 가까운 작품이다. [[일본]] 드라마 [[체인지]]가 원작이라고는 하나 결과물만 보면 두 작품은 많이 다르다. 사실상 총리라는 소재만 같고 별개의 드라마라고 봐도 무방하다. 드라마 제작사는 [[SM엔터테인먼트]]의 자회사인 [[SM C&C]][* 비슷한 시기 [[수목 드라마]]로 방영했었던 [[미스코리아(드라마)|미스코리아]] 또한 같은 회사에서 제작했다.]. 다만 SM의 기획력이 가요계와는 달리 드라마에선 시청률의 부진으로 돌아온 경우가 많아서[* 통칭 SM의 저주.] 방영 전부터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었고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주인공인 [[이범수]]와 [[윤아]]의 나이차를 우려하는 목소리와 둘 사이에는 [[케미]]가 없다는 점이 지적되었다. 한편 제작진은 SM의 저주라고 지칭되는 일종의 고정관념을 깰 것이라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.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시청자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편으로 빠른 전개와 조금 깨는 대사들, 각종 상황 속 주인공 커플의 모습은 로맨틱 코미디로는 호평을 받았다. 윤아의 연기도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는 평가다. 다만 현실을 무시하는 설정[* 이 작품에선 한국의 국무총리가 마치 일본식 [[내각책임제]]의 총리처럼 그려지는데 차라리 권율이 총리가 아니라 [[대한민국 대통령]]이라는 설정이었다면 더 자연스러웠을 것이다.]들과 여주인공으로 인한 사건 전개가 계속되다 보니 이야기의 초점이 남다정에게만 맞춰져 극의 방향이 다양하게 분산되지 못하고 결국 정치드라마로서나 가족드라마로서의 무게감이 모두 부족했다는 지적을 찾아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